대구경북 로컬 F&B, 공간 매거진 & 할인 바우처

글로컬 시대에 맞게 로컬 브랜드 생태계 구축을 지방·지역 소멸 해법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어떠한 브랜드가 지역을 기반으로 크게 성장했을 때, 로컬 생태계가 되살아나는 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많은 사람들을 지역으로 이끌고 그곳에 새로운 힘과 움직임을 만들어 냅니다.

"교촌치킨, 땅땅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카페 봄봄, 반올림피자, 신전 떡볶이." 한 번쯤은 들어본 브랜드일겁니다.

우리나라의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1,300여 개 중 약 20프로인 300여 곳이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두고 있습니다.

생산, 공업, 관광과는 거리가 먼 주거도시의 성격을 띠고 있는 대구경북이다보니, 이러한 구조 안에서 자영업자들이 많아졌고

요리조리킹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유망한 프랜차이즈가 많이 탄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구는 이미 ‘맛집의 도시’라는 이미지로 대중에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구에서 탄생한 브랜드라면 ‘기본은 한다, 무조건 맛있다’라는 인식이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설령 고객이 특정 브랜드를 몰랐다고 하더라도 ‘대구에서 시작한 브랜드’라고 하면 관심을 가지기도 합니다.

대구르르는 이러한 배경에서 시작하여 우리가 가진 노하우와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로컬 브랜드 생태계의 구축과 발전을 위해서 로컬의 자원을 보다 전문적이고 로컬 브랜드를 직접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매력 있게 큐레이팅 하는 로컬 매거진,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로컬 브랜드를 알리며, 콘텐츠를 개념화하고 발굴하는 방법론까지 제시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플랫폼.

바로 대구르르입니다.